[충남=동양뉴스통신]최남일 기자=충남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아산 음봉면 소재 취약계층 4가구에 방한키트를 전달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소방방재청, 포스코건설, 우림복지재단이 공동주관해 관내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 대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
이번에 전달된 방한키트는 포스코건설과 아산소방서가 마련한 것으로,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활필수품 및 방한보온텐트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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