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변화를 통하여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 할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직원 청렴 교육을 실시 (사진제공/경기교육청)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에서 맑고 깨끗한 클린 안산교육 실현을 위한 교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제고했다.

일선 학교 교직원의 인식변화를 통하여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 할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찾아가는 교직원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실시하는 하반기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 청렴 전문강사들이 지난 24일 시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별 일정에 따라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를 위해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29교(초 18교, 중11교)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용담 교육장은 "반부패·청렴은 혁신교육과 더불어 경기교육의 중점과제인 만큼 이번 찾아가는 청렴교육으로 인식의 전환을 통해 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파급효과를 거둬 전반적인청렴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청렴 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도 이규준 경영지원과장이 강사로 나서 총 38교(초 26교, 중12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