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대상은 분당 야탑동~운중동 지역 95개단지 동별 대표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자생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다.
교육과정은 △제1강 '‘공동체 아파트 이렇게 만들어 가요' △제2강 '알기 쉬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제3강 '동별 대표자 및 임원 선출은 이렇게' △제4강 '알기 쉬운 공동주택 입찰 실무' 등이다.
특히, 누구나 거주를 원하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법'과 '배려와 나눔이 있는 단지 조성'에 필요한 리더의 전문성을 강조한다.
교육은 운영기간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5시까지 진행된다.
성남시는 투명하고 건실한 공동주택 관리를 지원하려고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법률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지난 5월 성남시내 아파트 단지 동별 대표자 등 77명을 대상으로 '제1기 법률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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