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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내이동, 자체 폭염대비 예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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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내이동, 자체 폭염대비 예찰활동 실시
  • 이천수
  • 승인 2015.08.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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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경남 밀양시 내이동주민센터(동장 이천우)는 5일 무더위 쉼터인 중앙경로당 외 6개소를 방문해 폭염 피해예방 현장예찰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무더위쉼터 중앙경로당 외 6개소를 방문해 폭염경보 국민행동요령 전달 및 폭염대비 홍보, 선풍기, 에어컨 운영관리 실태 및 작동상태 등을 자체 점검했다.

이날 경로당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여쭙고 음료수 등을 대접했으며 어르신들 서로 서로 건강도 챙겨 봐주시고 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에 건강관리에 유념하길 당부했으며, 조금이라도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내이동주민센터에 연락해 주시길 부탁했다.

이천우 내이동장은 “통장 및 직원들에게 매일 2회 이상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폭염도우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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