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접수 첫날 130여명 몰려
청주시 흥덕구청은 201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자를 오는 14일까지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 첫 날인 지난 10일 130여명의 접수자가 몰렸다.
이번 201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청주시 전체 190명(일반사업 150명, 청년일자리 40명)을 모집, 12월중 재산 상황, 가구 소득 및 참여 배제 대상(연속 2단계 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을 조회해 소정의 점수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참여자로 선발된 대상자들은 꽃묘 생산, 재활용 선별, 환경정비 등 단순노무, 도로보수, 취약지 청소, 급식지원, 시설관리 등 일반노무 및 업무지원. 청년일자리(행정자료 전산화 및 행정서비스 지원)에 투입된다.
이번 201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청주시 전체 190명(일반사업 150명, 청년일자리 40명)을 모집, 12월중 재산 상황, 가구 소득 및 참여 배제 대상(연속 2단계 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을 조회해 소정의 점수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참여자로 선발된 대상자들은 꽃묘 생산, 재활용 선별, 환경정비 등 단순노무, 도로보수, 취약지 청소, 급식지원, 시설관리 등 일반노무 및 업무지원. 청년일자리(행정자료 전산화 및 행정서비스 지원)에 투입된다.
아울러 내년 1월14일부터 3월29일까지 약 3개월간 부서별 사업장에서 근로사업에 참여 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는 1일 3만9000원(청년일자리 4만2000원)과 교통·간식비 2500원이 지급, 만 70세 이상은 주 2일, 70세 미만은 주 4일 근무하게 된다.
남승환 경제교통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층 및 실업자에게는 생계보호에 보탬이 되고 청년 미취업자에게는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적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는 1일 3만9000원(청년일자리 4만2000원)과 교통·간식비 2500원이 지급, 만 70세 이상은 주 2일, 70세 미만은 주 4일 근무하게 된다.
남승환 경제교통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층 및 실업자에게는 생계보호에 보탬이 되고 청년 미취업자에게는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적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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