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3일간...대형마트와 노유자 시설 중점
[계룡=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계룡시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판매시설, 노유자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가스누출경보기 작동여부, 자동 화재탐지 설비 수신기 및 시각경보장치 예비전원 작동여부, 미사용 LPG용기 방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전 다중이용시설의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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