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 위덕대학교는 최근 항공관광학과 재학생 34명을 선발해 SMAT(서비스경영자격) 취득을 위한 맞춤형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SMAT은 서비스 직무 현업 지식과 역량을 평가하는 실무형 자격으로 지난해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됐다.
이에 따라 위덕대도 재학생을 선발해 서비스경영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순희 위덕대 항공관광학과장은 "서비스경영자격을 취득한 졸업생들이 항공사에 취업하는 등 노력의 결과물이 나타나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덕대는 이번 취업캠프에서 MODULE A(자격증)와 MODULE B를 각각 31명과 34명이 응시했으며 취득률은 각각 MODULE A 90%와 MODULE B 5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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