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0월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의 협조로 이루어진다.
전시회는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통해 우리 민족 영토수호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청소년들의 바른 역사관 확립과 독도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전시 자료는 고지도에 나타난 독도의 역사관련 17점, 독도의 역사와 수호 과정을 담은 사진자료 65점, 독도의 자연환경을 담은 자료 31점등 모두 100여점의 전시 자료와 영상으로 구성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수호의지를 높이고 근대역사와 독도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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