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이 이번에 선정한 10대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 셋째아 이상 무상보육교육 출산 장려 선도, 감사위원회 출범 및 도민 참여형 감사제도 운영, 화력발전 과세입법 관철, 지방세1조원 시대 달성, 전국최초 말로 처리하는 민원혁신 출발, 중소기업 수출 100억불 돌파 금자탑, 3농혁신 본격 추진, 공감하는 환경·녹지 행정 최우수도 선정, 독서대학운영 등 충남형 행정혁신 추진,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적 개최, 광역 자치단체 최초 가족친화기관 인증 획득이다.
10대 사업을 선정한 기준은 행정혁신으로 도민 서비스 제고 및 파급효과가 큰 사업, 도민과 공직자에게 자긍심을 높여준 사업, 전국단위 기관단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업, 도입된 시책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 및 환경조성으로 성과를 거양한 사업 등이다.
사업은 선정은 충남도의 실국이 추천한 23개 사업에 대한 도정평가단, 자체 평가위원, 언론 등의 설문조사와 실국장 토론회를 거쳤다.
공범석 도 혁신관리담당관은 "도정을 빛낸 10대 사업은 올해 역점 시책 중 공직자의 보람과 도민 자부심을 고취시킨 사업들"이라며 "선정 사업 추진 부서에 대해서는 시상을 통해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중의소리=이동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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