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17:09 (토)
인천시, 제 47·48차 IPCC 총회 개최지로 선정
상태바
인천시, 제 47·48차 IPCC 총회 개최지로 선정
  • 김몽식
  • 승인 2017.09.11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10월 개최, 195개 국가 정부대표 등 참석
제46차 IPCC 총회(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46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총회에서 내년 제47, 48차 기후변화에 관한 IPCC 총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유치한 제48차 IPCC 총회는 내년 10월에 195개 국가의 정부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정부(기상청)는 지난 6월 말 제48차 IPCC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사전에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여러 도시와 경합을 통해 인천을 최종 후보도시로 선정했다.

내년은 IPCC의 30주년으로, 제48차 총회에서 유엔(UN)기후변화협약이 IPCC에 이례적으로 정식 요청한 ‘지구온난화 1.5℃(SR15) 특별보고서’가 승인되는 매우 중요한 회의이다.

이 보고서는 지구온난화 1.5℃ 목표의 달성 경로를 처음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파리협정 후속 협상에 결정적인 자료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은 그동안 GCF를 비롯한 GGGI, UN ESCAP, UN ISDR 등 15개 UN산하 국제기구 등이 입지하는 등 기후변화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48차 IPCC 총회를 유치함으로서 기후변화를 선도하는 저탄소 환경도시로서 역할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의 경제적인 파급효과와 세계 최고의 저탄소 국제회의 개최지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내년 제17차 세계기상기구(WMO) 농업기상위원회 총회 확정되는 등 잇따라 기후변화관련 핵심총회를 유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