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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김경시 기자= 충북 충주교육청(교육장 김덕진)은 지난 2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충주사과 생활체육동호인 단축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하여 정부3.0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충주교육지원청 소속직원 총 24명은 충주사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현수막과 표어 등을 통해 마라톤 대회 내내 정부3.0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하여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31일에도 충북대 김상욱 교수를 초빙하여 각급 학교장과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연수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마라톤 대회를 통한 홍보는 공무원 뿐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김덕진 교육장은 앞으로도 정부3.0 정책의 성공적인 조기정착과 정부3.0의 핵심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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