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어르신들의 스포츠 활동과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안성3동 게이트볼장이 지난 10일 황은성 안성시장·이동재 시의회의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안성3동 게이트볼장은 10월 총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연면적 408㎡ 규모로 준공됐다.
임길선 안성3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장을 안성3동에서도 갖게 돼 기쁘다. 향후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체력단련과 친목 도모의 장으로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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