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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건설 또 무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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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건설 또 무산되나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12.29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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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롯데건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 협약서 제출 안해
[대전=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유성복합터미널 우선 협상대상자인 현대증권·롯데건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마감일까지 협약서를 제출하지않아 협약체결이 무산됐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24일 양측의 이견을 협의 조정하고 이에 따라 당초의 공모지침에 따른 최종협약서를 작성 날인해 현대증권·롯데건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측에 전달했으나 협약 마감일인 27일까지 컨소시엄측은 협약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대전도시공사와 현대증권·롯데건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에 근거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공고일 이후인 지난 11월 1일부터 사업시행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
 
도시공사는 사업시행협약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공모지침에 따라 후순위 협상 대상자와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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