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17:09 (토)
박기춘 사무총장, 남양주 복선전철 500억원 확보
상태바
박기춘 사무총장, 남양주 복선전철 500억원 확보
  • 임성규 기자
  • 승인 2014.01.02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주=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지난 1일 2014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시 을구)은 남양주 지역예산에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300억원, 별내선 복선전철 200억원을 비롯해 총 13개 사업 국비 5904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정부의 기본계획 확정 고시로 조기 개통에 박차를 가하게 된 당고개-진접 복선전철(4호선 연장)의 경우 당초 정부안 200억원에서 100억원 증액된 30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별내선 복선전철의 경우도 정부안 100억원에서 100억원 증액된 200억원으로 결정됐다.
 
남양주 황숙천 생태하천 예산도 당초 정부안 1억5700만원에서 6억2000만원이 증액된 7억7700만원으로 상향 통과됐다. 


이 밖에 대법원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청사 신축 20억원, 법무부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신축 예산으로 10억원이 각각 신규 증액되는 등 박 사무총장의 추진력이 올해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