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 관내 저소득층과 보훈가족,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보호아동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상품권과 식료품 등 읍면 순회 위문하며, 23곳의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407명의 노인과 아동들도 방문해 온정을 나눈다.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위문 계획을 마련한 횡성군에서는 명절 뿐 아니라 36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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