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복지증진 및고용창출 효과를 위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사업으로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만2~6세, 주1회 독서지도)와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5~15세, 주1회 미술 및 한지교육) 암환자맞춤형영양관리서비스(월1회 개인 맞춤형 영양상담 및 교육)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만19세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및 리폼서비스)로 장애인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게 된다.
또한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0~6세, 주2회 발달지연아동 조기중재) 및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주1회심리정서상담및사회적응지원)와 꿈심는아이-행복열매프로젝트(5~15세, 주2회 자기주도학습 및 한자교육))를시행해 조기교육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투자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내 주민들에게는 복지활성화 및 관련 서비스 확대로 삶의 질 향상을 충족시키기 위해 보다 다양한 신규사업을 공모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 모집 및 문의사항은 임실군 주민생활복지과(640-2087), 거주지 읍․면사무소, 임실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자세하게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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