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대전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밤 10시 기준 대전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65번 확진자는 중구 사정동에 사는 50대 여성, 66번 확진자는 유성구 관평동에 주소를 둔 60대 여성, 66번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18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 입원 치료할 예정이다.
65, 66번 확진자는 61번과 63번이 다녀간 괴정동 통증카페에서 만난 접촉자이며, 67번 확진자는 57번 확진자가 방문한 공주시의 찜질방 접촉자이다.
대전시는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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