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진섭 기자=3일 충남 천안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천안시는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원성천과 성환천, 승천천 등이 범람 위기에 처했다며 인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안내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37분께에는 병천천과 목천읍 용연저수지 산방천 등이 범람 위기에 직면해 인근 주민들의 대피 안내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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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양뉴스] 최진섭 기자=3일 충남 천안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천안시는 오후 2시 50분을 기해 원성천과 성환천, 승천천 등이 범람 위기에 처했다며 인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안내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37분께에는 병천천과 목천읍 용연저수지 산방천 등이 범람 위기에 직면해 인근 주민들의 대피 안내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