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 실천
[대구=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지난 26일 이웃 사랑을 위한 작은 실천을 위해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한마음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환경공단 전 사업소에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겨울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계 및 지역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코로나19 방역 예방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정상용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 이번 헌혈 참여가 혈액수급난을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환경공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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