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이동엽 기자 = 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7월 주민정보화교육부터 대상자에게 수업 시작 5분 전 청렴교육을 동영상으로 실시해 지역정보화 격차 해소 뿐만 아니라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에도 일조한다고 밝혔다.
청렴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북구청정보화교육장(노원로 134)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청렴 공모전 최우수상 UCC를 5분 정도 동영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정보화교육이 지역주민의 정보활용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동시에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성숙한 청렴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보화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구청 정보통신과(665-2454)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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