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7월 주택 통계 발표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6만3087호로 집계됐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4만8170건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 기준 주택 통계를 31일 발표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6만3087호로 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5.0%(3301호)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9041호로 전월 대비 3.8%(358호) 줄었다.
7월 누계(1~7월) 기준 주택 인허가는 20만7278호(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 착공은 10만2299호(전년 동기 대비 54.1% 감소)로 나타났다.
분양(승인)은 7만9631호(전년 동기 대비 44.4% 감소), 준공은 21만8618호(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로 집계됐다.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4만8170건으로, 전월 대비 8.4%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1.6% 증가했다.
7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0만356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 7월 누계(1~7월) 기준 전월세 거래량은 166만522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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