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여성 사회진출 기회제공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제공과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달 26일부터 8월29일로 146명을 모집하고 양식조리기능사, 의류패션반 등 9개 프로그램에 전문강사를 초빙해 운영하게 된다.
개강식은 내달 26일 오전 10시30분 여성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교육과목은 양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의류리폼, 의류패션, 한자교실, 퀼트, 아크릴페인팅, 생활도예, 서예교실 등으로 160여명의 수강생들이 일주일에 2회 2~3시간 교육받게 된다.
월 수강료는 1만원으로 3개월분을 선납해야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등은 무료다.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여성회관(043-730-3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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