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종목 1065명(선수 770명, 임원 295명) 출전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을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갖는다.
결단식은 선수단 및 임원 450여 명과 김대성 충청북도교육감 권한대행, 유관단체장, 체육관계자 및 체육원로 등이 참석,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진다.
충청북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32개 종목 1,065명(선수 770명, 임원 295명)을 파견하며, 초등부 268명, 중학부 502명 등 77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김대성 충북교육감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선수,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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