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전지역 퇴직 교장 동호회원 151명은 31일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박 후보 캠프를 방문 "대전 교육에서 기초와 기본을 다시 세우고 행복 교육, 안전 교육, 인성 교육 등의 명품 교육으로 교육 패러다임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의 새로운 틀을 짜되 평생 교육과 청소년 교육에 비중 있는 배려를 희망한다"며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성효 후보는 "많은 분들의 지혜를 모아 대전시민의 인성 교육과 평생 교육, 특히 청소년 인성 및 안전교육에 관심을 갖고, 향후 대전시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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