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일선학교 등 45곳 대상 실시
[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3일까지 특수학교와 유치원, 초중학교 등 관내 45곳에 대해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친환경급식보조금 적정사용여부를 비롯해 우수농산물 식재료 구입내역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는 대전 타 지자체(초~중2)와는 달리 유치원과 초ㆍ중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급식을 제공해 약 4만3000여명에 혜택을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바른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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