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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불당초등학교(교장 이태연)는 지난달 28일 충남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0회 충남도지사기전국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발레 단체부문 종합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홍지민외 8명이 금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 발레 고학년부 은상(5년 안재은), 발레 저학년부 장려상(3년 변하은)을 수상했다.
초등부 발레 단체부문 금상을 차지한 홍지민 학생은 “대회를 앞두고 긴장이 됐지만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오는 5일 충남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교육감기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 또 다시 실력을 뽑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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