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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소외계층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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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소외계층 위문 방문
  • 김재원
  • 승인 2014.09.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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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양뉴스통신] 김재원 기자 =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은 추석을 맞아 더불어 사는 광주 구현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한부모가족, 여성보호, 청소년쉼터,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급, 위문방문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재가) 274가구 ▲한부모복지시설 및 여성보호시설 14곳 ▲청소년쉼터 4곳 등에 생활안정자금 10만~30만원씩 지원하고 ▲아동복지시설 38곳은 20~80만원씩 위문금을 지급했다.

돈보스코나눔의집·사내래 그룹홈 등에는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환경 정비 봉사활동 후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정남 시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더불어 사는 광주 건설을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중요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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