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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자원봉사자 인천아시안게임서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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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자원봉사자 인천아시안게임서 구슬땀 흘려
  • 최남일
  • 승인 2014.09.30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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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80여명 파견 _ 대회 성공적 마무리 기원

▲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인천에서 남서울대 자원봉사자 80여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인천에서 남서울대 자원봉사자 80여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서울대학교는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80여명의 봉사자를 파견해 통번역, 정보기술, 미디어, 경기운영, 숙박, 교통정리 등 대회운영 전반에 걸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앞서 대학측은 지난 5월 자원봉사소양교육을 대학 자체적으로 실시했고 하계방학기간동안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직무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자원봉사 현장에 배치됐다.
 
2012 여수엑스포에 이어 국제행사자원봉사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 대학 관광경영학과 이은승 교수는 “국제행사자원봉사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인류애의 실천을 통한 세계 민주시민의로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며 대학생들의 국제행사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 남동체조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광경영학과 2학년 고은혜학생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자원봉사활동은 전공연계 글로벌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매우 유익하며, 아시아각국의 선수 및 임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글로벌 휴먼네트워크를 만들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성장 동력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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