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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정치를 하는 목적은 국민이 안심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고 국민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며 "그 최전선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국민들께 희망전도사가 되어야한다."고 전했다.
또 국민안전운동본부와 관련해 "이 자리에 계시는 한분 한분이 지역에서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주셔야 할 것"이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국민안전운동본부(본부장:심재철) 결의식 에서는 경기도 부본부장 5명과 함께 결의문을 채택하고 "우리아이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국민안전운동본부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심재철 본부장은 “우리국민 지키기 봉사단과 인터넷클린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방의원들이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워크샵은 고희선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당직자와 경기도 주요당직자, 경기도소속 광역·기초의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특강과 전하진 의원(성남분당을)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경기도당위원장 주재로 자유토론 시간을 갖고, 경기도의 미래와 대선승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워크샵을 계기로 광역·기초의원과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경기도 각 지역의 민심의 소리를 듣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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