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산시 신창면서 100여명 참여…시장 시설물 점검 등
충청남도는 제200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5일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서 시민봉사대원,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 캠페인이 개최된다.아산시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재난 취약지역인 재래시장 등을 찾아 동절기 안전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전기와 가스, 소방 등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조심조심 코리아’ 행사 슬로건 및 홍보동영상을 문자전광판을 통해 소개했으며,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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