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시설물 제거 및 보완 노력
[경기=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광명시(양기대 시장)는 지역 주민과 인근시의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도덕산 근린공원 인공폭포를 재정비하고 있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적으로 등산객과 가족들이 휴식하면서 물고기의 생식을 관람할 수 있는 인공 폭포주변의 데크 부분과 보안등, 이용안내판, 폭포 내 이물질 등 휴식과 관람하는데 있어 불편한 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해 인공폭포를 생활광장으로 조성키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도덕산 인공폭포에 비단잉어 200마리의 방생과 입구 내 취약한 인도를 정비한 바 있으며, 등산객의 불편함을 정비해 등산객과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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