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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셀카, ‘꿀피부비법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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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셀카, ‘꿀피부비법 전격 공개’
  • 강경훈
  • 승인 2011.09.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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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의 셀카가 공개됐다 ⓒ구하라 트위터
구하라가 셀카를 통해 ‘꿀피부’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셀카 속 미모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비법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이들은 구하라의 셀카 비결이 생활속 습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예계의 수많은 여자 연예인 중에서도 구하라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구하라의 근황은 변하지 않는 피부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하라의 셀카 못지 않는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구하라의 셀카와 같은 피부미인의 조건을 알아보자.
 
실제 나이보다 어리고 귀여워 보이는 매력 때문에 남녀를 불문하고 ‘동안’이 되길 원한다. 동안이 되기 위한 조건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동안을 좌우하는 필수조건은 맑고 깨끗한 피부이다.
 
전체적으로 살의 늘어짐이나 피부의 주름뿐 아니라 모공과 잡티가 없는 맑은 피부를 가진 사람만이 동안미인이라 할 수 있다. 실제 동안미인으로 각광받는 구하라를 비롯해 연예인들을 살펴보면 도자기처럼 깨끗한 피부를 선보였다.
 
동안이 대세인 요즘 생활 속 피부 관리법을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도자기 피부를 가꿔보도록 하자.
 
피부 미인이라면 잡티 없는 하얀 피부가 중요하다. 이런 피부는 흔히 도자기 피부라고 부른다. 백옥처럼 하얀 피부는 자신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구하라의 셀카에서 본 꿀피부는 그녀의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이다. 피부에 흐르는 촉촉한 윤기와 모공이 보이지 않는 매끈함도 중요하다. 하얀 도자기 피부라도 넓은 모공이 보인다면 구하라의 셀카 같은 피부미인이 될 수 없다. 피부의 촉촉함도 건강함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조건이다.
 
높은 기온과 에어컨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여름에는 피부 자체의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은 보통 하루에 1.5리터 이상 수시로 마셔주도록 한다. 단 아이스 커피나 이온음료로 대신 수분 섭취할 경우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다. 이는 이뇨작용을 증가시켜 몸 밖으로 수분을 빨리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여름철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피부 표면을 자극해 피부 보호막까지 없애고 민감하게 만들어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세안을 할 때는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하지 말고 물로 가볍게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건을 사용할 때도 자극을 주지 않도록 가볍게 지그시 눌러주면서 물기를 제거해보자.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이다. 이때 피부세포는 활발하게 활동하며 빠르게 재생되므로 이 수면시간을 되도록 지켜주는 것이 좋다. 덥고 습한 기온으로 잠을 이룰 수 없다면 취침 전 숙면을 위해 약간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거나 발 밑에 벽을 향해 선풍기를 틀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민중의소리=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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