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고양시는 지난 18일 고양시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Fun Fun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보육교사의 환경 요인에서 발생하는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으로 직업에 대한 만족도와 자긍심을 향상시킴으로써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시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이 직무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개선된 보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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