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여름철을 맞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해 윈드서핑 아카데미’가 광양시 섬진강변 태인동 근린공원 앞 수역에서 운영된다.
광양윈드서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이번 달과 다음달 2개월 동안 매주 토‧일요일 진행되며, 홈페이지(cafe.daum.net/kywindacademy)와 오프라인을 통해 수시로 참여자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윈드서핑의 탄생과 역사, 서핑 기초 교육 등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장비연결 및 세일링 실습으로 마무된다.
광양에서는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제24회 전국 윈드서핑 연합회장배 대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윈드서핑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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