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도는 11일 올해 정부지정 우수축제로 뽑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찾아가 정부3.0 기관협업 홍보를 펼쳤다.
도에 따르면, 주행사장인 통영문화마당에 정부3.0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행정자치부, 경남지방병무청, 통영시, 정부3.0 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여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정부3.0에 대한 설명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김종화 도 행정과장은 “여름휴가철 피서지와 축제에서 여러 차례 현장 협업홍보를 펼쳐 경남의 정부3.0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며 “정부3.0이 주민생활 속에 녹아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4년차를 맞은 정부3.0의 서비스를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름휴가철 계기 대국민 집중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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