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16일 고길호 군수가 한국자유총연맹 '국제자유장' 수상자로 선장됐다고 밝혔다.
고 군수는 한국자유총연맹 ‘국제 자유장’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자유총연맹 도지부 정선채 회장을 비롯한 인접한 도 4개 시·군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정선채 회장이 ‘국제 자유장’을 전달했다.
1967년 창립된 세계자유총연맹은 세계 139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매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외부인사에게 자유장을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에게는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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