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목·금요일…9월 13일까지 진행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안성시는 9월 13일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3년 안성시 그린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매주 수·목·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서 5시 30분까지 실시되며, 16시간이상 수강시 초급 그린리더로, 24시간이상 수강시 중급 그린리더로 위촉한다.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은 기후변화에 관한 심도 있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속가능한 녹색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역의 그린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심화과정을 거쳐 기후변화 전문 강사로 양성된 강사는 초등학교 기후순회교육 강사로도 활동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 환경지킴이로서 자랄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그린리더 양성과정은 2009년 기후변화지킴이 강사 양성과정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모두 146명의 그린리더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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