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대천해수욕장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1박2일 동안 토요테마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석학)은 지난 14일 1박2일 동안 대천해수욕장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토요테마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5일 수업제 도입으로 체험활동의 기회가 많아진 대전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학교(학급)단위 대상 실시한 이번 행사는 대전유천초등학교 44명, 개별신청자 145명 등 189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오후에 수상안전교육, 바다래프팅, 카약킹, 바디보드 등 다양한 해양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 상호간의 친화감을 조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해양수련원측의 해양체험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경비 무상지원으로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히는 계기기가 됐다.
이석학 원장은 “주5일 수업제에 따른 토요테마 체험활동을 대전교육가족에게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수련지도원 연수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