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지난 26일 금광면 소재 석남사 등산로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시행했다. |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안성시 바르게살기 위원회 협의회 회원들과 금광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26일 금광면 소재 석남사 등산로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각 읍·면·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임원들과 금광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석남사 진입로 약 1.5㎞ 구간을 2시간에 걸쳐 청소해,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백형일 금광면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금광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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