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경남 김해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김해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9번째 확진자는 장유 대청동에 거주하는 30세 여성이다.
2019년 7월부터 미국 체류 유학생으로 진지난달 29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자택 등은 방역소독 완료했으며, 현재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3.29(일)
15:45 인천공항 2터미널 도착
16:50 광명역 공항셔틀버스 탑승
17:50 광명역 도착
18:01 광명역 입국객 대기실 사용
18:21 KTX 출발(자가격리자 전용칸 탑승)
21:10 창원중앙역 도착
21:40 자택(자가용 이용, 마스크 및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
3.30(월)
11:26 ~ 12:24 자택 → 김해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가용 이용)
12:24 자택(마스크, 일회용 장갑 착용)
3.31(화)
19:20 양성통보
23:00 마산의료원 이송(보건소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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