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한일 국장급 회의가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한일 당국이 지난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의 합의 이행을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국장급 회의를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측은 외교부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일본 측은 외무성 카이후 아츠시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을 수석대표로 해 양측 관계부처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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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한일 국장급 회의가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한일 당국이 지난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의 합의 이행을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국장급 회의를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측은 외교부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일본 측은 외무성 카이후 아츠시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을 수석대표로 해 양측 관계부처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