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8:30 (금)
천안시, ‘2023 K-컬처 박람회’ 홍보 활동 박차
상태바
천안시, ‘2023 K-컬처 박람회’ 홍보 활동 박차
  • 최남일
  • 승인 2023.08.03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상돈 시장-한시준 독립기념관장, 2일 한화이글스 홈경기 시구 시타 진행
2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박상돈 시장이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시구를 던지고 있다. (사진=충남 천안시 제공)
2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박상돈 시장이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시구를 던지고 있다. (사진=충남 천안시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단’을 가동하며 홍보활동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다.

홍보단은 지난 2일 오후 6시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박람회를 적극 알리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원했다.

먼저 박람회의 홍보대사인 가수 폴킴이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시구와 시타에 박상돈 천안시장과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이 나서 K-컬처 박람회를 관중들에게 더욱 각인시켰다.

이날 출동한 천안시청과 독립기념관 직원 등 80여 명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K-컬처 박람회 홍보영상 상영 및 박람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박상돈 시장은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지막까지 전 직원이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글스파크 관중들의 열띤 응원의 열기가 박람회장도 뜨겁게 달궈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인기가수 폴킴, 이찬원, 비오, 스테이씨의 공연이 펼쳐지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 가수 12팀이 참여하는 ‘MBC 쇼 음악중심’ 등 5일 동안 다양한 K-콘텐츠와 공연을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