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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에비뉴' 노인일자리 창출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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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에비뉴' 노인일자리 창출 큰 역할
  • 남윤철
  • 승인 2014.06.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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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양뉴스통신]남윤철 기자=KT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공개강의장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6월부터 시작된 시니어 스마트폰강사의 '노(老)-노(老) 공개강의'가 일자리창출로 이어지는 가교역할로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KT부산북부 IT서포터즈팀에 따르면 KT해운대 지사 2층에 위치한 '올레 에비뉴'는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KT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공개강의장이다.

이 강의장은 4년째 꾸준한 인기로 현재 250회 강의에 총 수혜인원만 1500명을 돌파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강의공간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6월부터 강의한 시니어스마트폰 강사의 경우 3개월간의 까다로운 양성과정을 거친 후 노-노 공개강사 역할을 거뜬히 소화해 내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KT부산북부 IT서포터즈 배영균 팀장은 "노-노교육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앞으로도 KT IT서포터즈가 은퇴자들의 ICT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창조경제에 선제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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