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경찰서는 도로상에 정신을 잃고 누워있던 가출인을 발견 사랑병원 후송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22일 밝혔다.
곡성경찰에 따르면, 지난 7~ 21일까지 곡성 삼기면 원등리 주변 고속도로 갓길에 방치돼 있던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 소유주 및 가족과 연락한 결과 현재 가출신고 된 자의 차량으로 확인 돼, 전 경찰 동원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그 결과 주변 도로상에 탈진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누워있던 가출인을 발견 위험한 상황에 빠진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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