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경찰서는 23일 오전 8시40분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및 계장등 전체 30여명이 모인 가운데,‘올해 상반기 보성경찰서 치안성과 보고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상반기 성과주의 실적 및 평가지표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각 과에서 실적 및 대책 향상방안에 대해 보고 시간을 갖고, 성과향상을 위한 각 기능별로 협조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성과실적이 부진한 원인 및 열의를 분석하고 토론함으로써 하반기 성과주의 전국 확대에 따른 마음 자세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직원들 모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주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성과주의에 열의가 부족한 면이 조금은 없지 않은 것 같다 힘이 든다고 지쳐 있는 동료는 나의 힘을 불어 넣어주고 열심히 뛰는 동료에게는 나의 힘을 합쳐 나가면 그 효과는 몇 배로 불어난다”며 “무엇보다 동료애를 주요하며 하반기에는 우리서가 앞서가는 리더가 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