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만성리해수욕장 상인회가 바가지요금 근절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검은 모래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여수 만성리해수욕장 상인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을 다짐했다.
여수시는 해수욕장 및 관광ㆍ행락지의 건전한 행락문화를 조성하고 물가안정 동참을 위해 24일 만성리해수욕장에서 상인회 고객서비스헌장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만성리해수욕장 횟집, 민박, 팬션업 등을 운영하는 40여명의 상인들이 참석했으며, 물가안정을 위한 자정결의와 방문객들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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