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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한국교통대와 진로교육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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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한국교통대와 진로교육지원 맞손
  • 오효진
  • 승인 2014.08.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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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한국교통대학교와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북도교육청은 19일 회의실에서 청소년 진로·인성교육 지원과 교사, 학부모 대상의 실질적인 진로연수 지원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진로·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부모, 교원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개인상담, 집단상담, 진로상담 등 학생 상담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학교 체험학습 등에 대학생 안전요원 지원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생의 꿈을 찾아주는 진로·인성 캠프와 학생의 진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 진로교육 연수를 지역 대학에서 적극 운영, 지역사회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유철 진로인성교육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인성교육을 통해 학생의 올바른 꿈과 끼를 키워주는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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